TIL 220802 (커리어 스킬 page 77 - 85)

오늘의 계획

1. 오전 10:00 - 12:00 + 저녁시간 활용해서 이력서 2군데 제출하기 / 기업 분석

2. 오후 12:00 - 1:00 책읽고 중요한 내용 기록하기!

3. 오후 2:00 - 4:00 줌클론코딩 노마드코더 강의 듣기

4. 오후 4:00 ~ 5:00 함께코치

5. 오후 5:00 - 6:00 운동 가기

6. 오후 7:00 - 12:00 코딩테스트

책에서 읽은 중요한 내용!

어떤 언어인지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이 주장의 핵심적인 근거는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알고 보면 근본적으로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다.

물론, 문법도 다르고, 외양도, 기능 구성도 완전히 다르지만 예상보다 공통점이 많다.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분기, 반복, 메서드나 프로시저 호출 같은 기본 문법은 물론

코드를 고수준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두번째 언어를 배울 때가 가장 어렵다.

지금은 언어 자체의 기능보다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일단 한가지 언어를 꾸준히 배워라. 적어도 처음에는 그걸로 충분하다.

첫 번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이상적인 방법

1. 잘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 살펴보기 (기왕이면 인기 있는 것)

대부분의 초보 프로그래머는 책부터 찾는다.

하지만 잘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소스 코드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최대한 많이 알아내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본다.

 

오늘의 회고

요즘 운동도 꾸준히 가고있고, 책도 꾸준히 읽고 있고, 할 일도 많아지면서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지내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나는 원래 좀 욕심이 많아서, 지금 좀 마음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성이 차지 않는다.

성이 찰때까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그리고 오늘 코딩테스트를 봤는데,

아직 나는 2레벨 프로그래머스 문제까지는 건드리지 않아서 인지

문제가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문제를 보고 내가 지속적으로 프로그래머스 문제들을 풀다보면

못할게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코딩테스트를 기회로, 나는 코딩테스트의 준비의 중요성을 많이 느껴서 나름 만족스럽다.

앞으로 매일매일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