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목마른 코린이

안녕하세요. 성장에 목마른 코린이입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 소개를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 소개를 간략히 해보자 합니다. 우선 저는 1996년생으로, 경상도 지방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영어를 타 과목에비해 잘하고, 좋아했습니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뛰어 놀기보다, 책읽고 집에서 게임하는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미국령 괌으로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원해서 갔다기보다는, 부모님의 욕심? 도 있었고 그 당시 부모님이 일하느라 많이 바쁘셔서 저를 챙길 여력도 없었기에 많이 싸우기도 해서 유학을 처음 가게되었습니다. 유학을 처음 가기전엔 호주로 초등학교 4학년때 3주 교환학생을 간적이 있고, 기본으로 영어공부를 많이 했었어서,..

오늘은 제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해보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에 있어 설정하는 방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블로그에도 제가 생각하는,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의 이름이 코린이의 성장일지 -> 성장에 목마른 코린이로 한번 바뀌었었는데요. 대략 2-3년정도,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계속하다 일상 블로그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일상이야기는 이 블로그에서 계속하고, 기술적인 내용 같은 부분은 깃허브 블로그에 기술 블로그를 하나 개설해서 거기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은 먼 얘기이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성장해 나가다보면 금방 그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미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블로그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모두 앞으로 행복한..

제가 예전까지는 롤드컵 경기나, 국내 경기들을 챙겨봤었는데 최근 몇년부턴 그닥 챙겨보지 않게되었습니다. 롤에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고, 나이도 먹어가면서, 어깨 수술도 했어서 그런지 점점 게임이 힘들어지더라고요 ㅋㅋ.. 2020년 DRX 팀이 만들어졌을때 부터 팀 분위기나, 멤버들이 너무 좋아서 많이 응원했었는데, 이렇게 올해 4시드 언더독으로 우승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더 짜릿한 우승이였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 특히나 10년간 프로생활을하면서 한번도 롤드컵 우승을 못해본 데프트 선수 올해 성불하게되어서 제가 다 너무 기쁘네요 ㅎㅎ 예전 슈퍼팀 KT때 우승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4시드 언더독 팀으로 우승하다니 ㄷㄷ 오늘 제게 너무 행복한 날을 안겨줘서 감사합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