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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목마른 코린이
TIL 220720 (클린 코드 page 1 - 11) 본문
오늘의 계획
1. 오전 10:00 - 12:00 + 저녁시간 활용해서 이력서 2군데 제출하기 / 기업 분석
2. 오후 1:30 ~ Socket I.O를 이용해 채팅기능 구현해보기
3. Clean Code 책 읽고 중요한 내용 기록하기!
책에서 읽은 중요한 내용!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page4)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나쁜 코드를 양산하면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오히려 엉망진창인 상태로 인해 속도가 곧바로 늦어지고, 결국 기한을 놓친다.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page 7)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청결'이라는 힘겹게 습득한 감각을 활용해 자잘한 기법들을 적용하는 절제와 규율이 필요하다.
'코드 감각'이 없는 프로그래머도 때로는 나쁜 모듈을 알아본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코드 감각'이 있는 프로그래머는 나쁜 모듈을 보면 좋은 모듈로 개선할 방안을 떠올린다. (page 8)
비야네에 따르면 깨끗한 코드는 '보기에 즐거운' 코드다.
비야네는 효율도 언급한다. CPU 자원을 낭비하는 코드도 우아하지 못하다. (page 9)
나쁜 코드는 너무 많은 일을 하려 애쓰다가 의도가 뒤섞이고 목적이 흐려진다.
깨끗한 코드는 한가지에 '집중'한다. (page 10)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깨끗한 코드는 결코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하다.
- 그래디 부치 Grady Booch
깨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깨끗한 코드에는 의미 있는 이름이 붙는다.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아니라) 하나만 제공한다.
의존성은 최소이며 각 의존성을 명확히 정의한다. API는 명확하며 최소로 줄였다.
- 데이브 토마스 Dave Thomas
데이브는 깨끗한 코드란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고 단언한다.
당연하게 들리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교훈이다.
실제로 읽기 쉬운 코드와 고치기 쉬운 코드는 엄연히 다르다! (page 11)
오늘의 회고
오늘은 제가 섹션 3때 페어를 진행하면서 만났던 동기분이 코드스테이츠 인턴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랑 페어했을때 되게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던 분이기도 하고, 그분이 블로그를 굉장히 잘 정리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분의 블로그 주소를 물어봐서 한번 어떤가 구경을 가봤습니다.
완전히 구석구석까진 살펴보진 못했지만, 제가 여유가 없어 거의 진행하지 못했던 토이문제들을
당일 정리해서 기록하신 것을 보고,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셨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나름 꾸준히 했지만 스스로 돌아보며 자아성찰하는 시간을 좀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료후 마음속 여유도 좀 없고, 그동안 좀 많이 지쳤다보니
코드스테이츠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지 못했었는데, 한번 그래도 지원해볼껄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인턴십 지원이 열려있는 것 같긴하던데 내일 확인 후, 혹시 열려있다면 이번주에 지원을 꼭 해보고싶네요.
혹시 제가 본 동기분의 블로그 궁금하실 수도 있으니 링크 남기겠습니다!
개발하고 싶은 초심자
hsly22xk.tistory.com
그리고 오늘도 그린랩스와 팀스노우볼 이라는 곳에 이력서를 지원했습니다.
뜨거운 공고에 하루 두군데 이력서 지원하는 것이 혼자 할려할땐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같이 기업 분석 및 이력서를 같이 봐주는 동료가 있으니 생각보다 재밌네요!
근데 오늘 해야할일 중 하나인 Socket I.O로 채팅기능을 구현해보는 부분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내일 이어서 같이 프로젝트 진행한 팀원들과 부족하지 않도록 얘기 나눌 수 있도록 집중해서 학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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